Q1: 댕댕이가 빵 🥖 먹어도 되나요?

A.

강아지가 빵을 먹어도 괜찮다는 말 들어본 적이 있을 텐데요,
빵에 사용되는 밀가루가 대부분 글루텐으로,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강아지도 있으나

대부분 소화해서 무리 없이 소화할 수는 있고,

대부분의 재료가 강아지가 좋아하는 재료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너무 자주 급여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 빵 급여를 지속적으로 하면 지나친 탄수화물, 지방, 당, 나트륨 섭취로

이어지며 이로 인해 췌장염, 당뇨, 비만,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빵을 너무너무 주고 싶을 경우는, 흰 빵보다는 통밀빵이나 곡물 빵이 낫습니다!

⚠️  하지만 그래도 ! 빵은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빵보다는 

혹시 모를 우리아이가 어떤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다른 몸에 좋은 야채나 간식 등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Q2: 🍠 겨울철, 고구마로 살찐 댕댕이 다이어트 ?

A.

살쪄도 귀여운 우리 댕댕이도 다이어트를 해야하나요..?

우선 고구마는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강아지 변비 예방과 항암효과도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간혹 겨울철 고구마 급여로 인해 살찌는 경우가 있죠 🥹

⚠️ 피해야 할 것 ⚠️

1.고구마 줄기
2.생고구마
3.과식
4.고구마튀김

급여량은 하루 권장 칼로리의 10%가 급여량입니다.

사료에 비교하면 사료양의 10% 미만으로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체중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 

소형견의 경우 살이 찌면, 기관 허탈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관절염, 당뇨, 심장병, 지방간, 췌장염 등등 다양한 질병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1. 배추, 양배추 , 당근, 코코넛 등 고구마 대신 다른 간식으로 대체.

* 간식 급여는 하루 권장 칼로리의 10% 미만이 좋습니다

2. 운동량 증가! 산책을 기존 나가는 시간보다 늘려주기.

하지만, 관절이나 골격계가 약한 아이라면 수의사와 상담 후 산책 방법을 조율해주세요!

3. 또한, 다른 방법으로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다이어트 사료를 급여해주는 것도 방법!!

Q3: 간식 급여량 ?

A

시중에서 판매하는 간식을 제외하고, 자세한 급여량을 파악하기 어려우셨다면,

보통 하루 사료 급여량의 10% 가 제일 적당한 급여량입니다.

만약, 급여량이 적은데 살이 찐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여러 질환이 의심되므로 병원에서 상세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