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영국의 고양이 반려인은 앞으로 고양이 동물등록을 위해 마이크로칩을 삽입해야 할것이다
라고 전했다.
😸 고양이를 키우는 모든 반려인은 생후 20주가 되기 전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해야 하고, 미등록 시,반려인은 21일 안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약 500파운드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유럽과 영국은 외출하면서 지내는 고양이가 많은데,
의도치 않게 길을 잃거나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반려인에게 알려야하는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영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동물복지를 위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 이라고 했다.
✔️ 또한,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화는 영국이 지난해 5월 발표한
동물복지 계획(Action Plan for Animal Welfare)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영국 국민의 99%도 이같은 내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