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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산책할 때 강아지들 춥지 않을까
걱정 되는 반려인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무리 털이 긴 강아지라도 한파에는 기온, 바람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겨울철, 유의사항에 대해 몇 가지 정보에 대해 님께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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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부 산책은 🏃♂️ 짧게! 실내 활동 늘려주기
우리 아이가 실외 배변을 하는 강아지들한테는 안 나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가기엔 너무 춥고,,
그래도 기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에는 산책 시간을 줄여서 짧게 여러 번 해주는 게 좋습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실외 배변을 한다면, 더더욱 짧게 자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낮이라도 영하의 날씨 혹은 비나 눈이 오는 날은 외부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 오는 날은, 염화칼슘이 강아지 발바닥에 따가운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습진 화상을 입을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하고 염화칼슘이 있는 곳은 신발을 신게 해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눈이 오거나, 빙판길이면 슬개골이 약한 아이들은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 또한 실외 활동이 줄어든 만큼, 실내 활동 위주로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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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체온은 사람보다 조금 높은 38.5~39.5°C입니다.
정상체온의 범위는
소형견은 38.6 ~ 39.2°C 대형견은 37.5 ~ 38.6°C 이며,
소형견이 대형견보다 체온이 조금 높습니다!
인간의 땀샘처럼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을 통해 땀을 분비,
겨울철에는 특히 면역체계와 체온이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유의해 주셔야 하는데
체온이 1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기초대사는 12%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은 50%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대체로 실내 온도는 18~22도로 실내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단 표를 참조하시어, 겨울철 산책 시 온도를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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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별 위험도 체크]
1점: 이하는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
2점 : 이 정도 날씨는 괜찮지만, 만약을 대비해 조심히 산책해야 합니다
3점: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주의가 필요하고
산책 시 강아지가 추워하는지 아닌지 확인해 주셔야 해요.
4점 : 산책하기에는 상당히 춥고,
산책할 때 특별히 주의를 살피고, 추위에 대비해야 합니다.
5점 이상 : 산책하기엔 너무 춥고, 실외 배변은 가능하지만 장시간 산책은 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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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기구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좋지만,
온열기구, 전기장판, 난로 등을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가 약한 강아지들은 전기나 화약 약품 혹은
발열 물질과의 접촉 만으로도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45도 이상의 온도에서 5분 이상 접촉 시, 저온 화상을 입을 확률이 급격하게 올라가며,
가려움 증상, 붉고 부풀어 오르는 증상, 물집 등이 생기면 얼른 병원으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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